<2015년 11월 ,햇살이 구조직후 모습>
성대 수술된 햇살이를 처음 만난 곳은 번식장이었습니다. 구조 나갔을 때 번식장에서 본 햇살이는 쉴 새없이 짖었지만 소리는 뱉어내지 못 했습니다.
번식장에서 만난 성대수술 된 햇살이 이야기->
번식장에서 햇살이를 처음 만나고 두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 동안 점염병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다른 친구들이 이겨내 준 것과 같이 우리 햇살이도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우리 햇살이의 요즘생활..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오늘은 햇살이에게 좀 더 특별한 날인데요, 움..... 무슨 스페셜한 일이 생겼는지 다 함께 보시죵~~~
정승혜 2016-01-20 18:07 | 삭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아이들 구해 주셔서 그리고 이렇게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며칠 너무나 추운날씨에 또다른 곳에서 추위와 고통속에 떨고있을 아이들
눈에 밟혀 가슴이 먹먹했는데
예뻐진 햇살이를 보니 너무 감사하다는 말밖엔~
민수홍 2016-01-21 00:02 | 삭제
햇살이, 잘 하겠지 뭐
야 너 참 이쁘다
이혜란 2016-01-21 08:46 | 삭제
햇살이의 환한 미소에서 간사님들과 봉사자분들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분홍옷을 입고 누워있는 햇살이... 인형인줄 알았어요ㅎㅎ 넘 이뻐요~^^
이경숙 2016-01-22 15:18 | 삭제
햇살이...완전 예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김지혜 2016-01-24 13:41 | 삭제
햇살이 목욕하고 뽀얘졌네요. 꽃단장 하고 간사님 댁 놀러가니 좋겠어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