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남량특집 심쿵시리즈 1탄 - 내 다리 내놔 ~~

온 이야기

남량특집 심쿵시리즈 1탄 - 내 다리 내놔 ~~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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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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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한 모습으로 무더위를 날려 줄 아이들의 모습을 몇 장 담아보았습니다
 but , 그냥 보여드리면 재미 없을 것 같아 손을 먼저 보여드릴테니 누군지 한 번 맞춰보세요 ^^
 
 
첫번째 참가자, 보자 마자 알듯한 '' 오동통한 내 너구리'' 님입니다
 

 
 
두번째 참가자는 어머나!! 하는 심쿵 탄성이 나오게 할 '' 너구리 몰러 나간다'' 님 입니다
 

 
 
세번째 참가자는 어.. 누구더라 하실만한 '' 더위야 물럿거라'' 님입니다
 
 
 
네번째 참가자는 전혀 짐작이 힘든 참가자 '' 혼자서도 잘해요'' 님 입니다
 

 
 
다섯번째 참가자는 언제나 깨끗한 흰 양말을 신고 간사들을 맞이하는 '' 일편단심 민들레야 '' 님입니다
 

 
 
마지막 참가자는 '' 돌아온 땡땡이 패션 '' 님입니다
 

 
 
자 , 몇 아이나 맞추셨는지 확인 해 볼까요?
 
 
첫번재 '' 오동통한 내 너구리 '' 님은 귀여운 손의 대명사 , 언제나 혼자 지낼 원룸만을 고집하는 
리치군 이었습니다
 

 
 
두번째 참가자 '' 너구리 몰러 나간다 '' 님은 리치의 아성을 무너트리러 온 한스였네요
언제나 특유의 억울한 표정과 애교가득한 배보이기로 간사들의 심장을 마구 두드리고 있지요 ( 흐믓 흐믓 )
 

 
 
세번째 '' 더위야 물러가라'' 님은 계속되는 장맛비로 인해 산책을 못 나가 시무룩해 있는 동안이었네요
 

 
네번째 참가자는 검은모습 뒤에 순진무구함과 발랄함을 감추고 있는 반도 였습니다
비록 한쪽 다리가 없어 불편하지만 산책이나 아이들과 장난칠때는 누구보다도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
 

 
 
다섯번째 참가자는 이름에서 눈치 채셨겠죠? ^^
항상 깨끗한 양말을 신고 아이들을 씩씩하게 키워내고 있는 단심 이었습니다
여전히 처녀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지만 사진을 찍을때면 경계가득한 눈빛을 보내 저희는 슬프답니다. ...
 

 
 
 
마지막 참가자 '' 돌아온 땡땡이 패션'' 님은 누구였을까요? 60초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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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결성된 신비주의 그룹, YG패밀리의 아성을 무너트릴 YJ패밀리 ( 양주패밀리 ) 에서
애교와 폭풍식탐을 담당하고 있는 폭스였습니다
 
 
 
손짓 발짓 표정 하나만으로도 간사님들의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엔 심박수가 두배로 뛸 만큼 더욱 귀엽고 더욱 무서운 아이들 모습 보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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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양경희 2015-07-30 19:15 | 삭제

빙고!~~ 발 끝에서부터 풍기는(?) 귀요미 스멜 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웃음짖게 해주는 엔돌핀 군단들 고맙구나^^


이경숙 2015-08-03 14:55 | 삭제

ㅎㅎ~
저는 하나도 못맞췄다는...ㅋㅋ
아가들 발이 하나같이 귀엽습니다


김지혜 2015-08-05 20:29 | 삭제

하나도 모르겠어요.. 어렵네요.ㅠㅠ 그나저나 한스랑 동안이! 오랜만에 소식 접하니 반갑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