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마리 2013-11-21 13:20 | 삭제

소울메이트... 정말 필요합니다. 봉사를 다녀온 분들은 아실거 같아요. 공간은 분명 행복하지만, 마음까지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걸요. 사랑받고 싶어하고, 안기고 싶어하고, 산책하고 싶어하고...
유기동물 센터는 어디까지나 센터일뿐입니다. 가정이 아닙니다. 정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엄마아빠를 찾는 아이들... 여기는 괜찮지... 하는 마음으로 외면받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지은 2013-11-22 09:12 | 삭제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지낼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하고..
앞으로는 좋은 가족 만나서 누구의 반려견이다 라는 이름도..
꼭 꼭 가질수 있기를 바래요..
멋진 동물자유연대를 항상 응원합니다^^

이경숙 2013-11-22 12:15 | 삭제

복지센터 아가들 모두
얼른 따뜻한 가족들 만나길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