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혜 2016-06-17 11:42 | 삭제

단비..결연 신청하였습니다..
울집 12묘를 보면서, 내가 먼저 떠나지 않는 것이..너희들 모두 보내주고 떠남이 너무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들곤 합니다.. 단비엄마는 단비를 보내면서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요?
제가 그런 상황이 된다면, 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것보단 영문도 모른 채 나를 기다릴 아이생각이 먼저일 것 같아서, 가슴이 아려옵니다..

한지혜 2016-06-28 14:27 | 삭제

끝의 끝까지 자기 새끼를 보듬고자 하셨을 겁니다. 8년동안 엄마에게 받은 사랑과는 감히 비할 바도 못되지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곳을 찾으셨을 엄마의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결연 신청 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최준희 2016-06-30 14:39 | 삭제

단비야~안녕^^
단비도 널 보낸 단비엄마도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모두모두 더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이용 2017-04-27 01:25 | 삭제

영구보육이랑 입양이 어떤점에서 다른가요 제가 돌봐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동물자유연대 2017-04-27 11:28 | 삭제

이용님^^ 유선으로 연락드렸습니다!

윤정혜 2017-05-04 11:50 | 삭제

단비가 가정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되려나요?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최준희 2019-05-07 19:18 | 삭제

단비 잘 지내고 있나요??

홍인자 2019-09-05 17:11 | 삭제

장애가 있던 닥스아가를 오래 돌봐서 단비엄마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단비가 우리 봉순이 몫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결연신청합니다.

곽현철 2021-05-28 16:54 | 삭제

결연후원 건이가 떠나고 단비를 후원하는걸로 변경요청드렸어요
저도 단비 대부모 이름 등록해주세요~

김민정 2021-08-29 00:51 | 삭제

단비 지금 몇살인가요? 잘지내고있는지 궁금한데 소식 어디서 볼수있죠. 저도 대부모 이름등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