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마포 불법번식장 구조묘 30마리

입양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사)동물자유연대는 (이하 '단체'는) 입양신청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체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하여 입양신청자께서 제공하시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

1) "단체"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에는 [위의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동의합니다]의 체크박스에 체크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있으며, [위의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동의합니다]의 체크박스에 체크하였을 경우 개인정보 수집에 대하여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2) "단체"는 다음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이용자의 별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의 제공에 관한 계약의 이행을 위하여 필요한 개인정보로서 경제적.기술적인 사유로 통상의 동의를 받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
- 서비스의 제공에 따른 요금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단체는 회원가입, 상담, 서비스 신청 등등을 위해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ο 수집항목 : 이름, 생년월일, 로그인ID, 비밀번호, 자택 전화번호, 자택 주소,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직업, 단체명, 단체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은행계좌 정보, 접속 로그, 쿠키, 후원회비, 자동이체날짜, 봉사희망분야, 단체주소, 자기소개, 자기정보공개여부
ο 개인정보 수집방법 : 홈페이지(회원가입,후원하기)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단체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ο 서비스 제공에 관한 계약 이행 및 서비스 제공에 따른 요금정산
- 콘텐츠 제공
ο 회원 관리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 개인 식별 ,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 고지사항 전달
ο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 이벤트 등 광고성 정보 전달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단체는 아래와 같이 관계법령에서 정한 일정한 기간 동안 회원정보를 보관합니다.

- 보존 항목 : 이름,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은행계좌 정보, 후원회비, 자동이체날짜, 봉사희망분야, 단체주소, 자기소개, 자기정보공개여부
- 보존 근거 :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 보존 기간 : 5년
* 다음 양식을 채워주세요
* 지금부터 설문을 시작하겠습니다

* 1년 동안의 예방접종비용
* 1개월 동안의 사료 및 양육비용

마포 불법번식장 구조묘 30마리

  • 온센터
  • /
  • 9040
  • /
  • 17

*현재 구조묘들은 건강 검진과 치료, 집중 돌봄을 받고 있으며 마포 불법 번식장 구조묘의 상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고양이 불법 번식장에서 30마리 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숨 쉬기 어려울 정도로 악취 가득했던 곳에서 어떤  돌봄도 없이 방치된 고양이. 현장에는 이미 몇 마리의 고양이가 죽은 채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화장실 안에서 사망한 고양이가 뻗은 앞발은 마지막까지 살기 위한 발버둥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바닥 곳곳에는 혈흔이 발견되었습니다. 피 고름 묻은 상자가 유일하게 숨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텅 빈 밥그릇을 화장실로 쓸 수밖에 없던 환경 속에서도 구조묘들은 마냥 사람을 반겼습니다.  활동가에게 곧장 다가와 몸을 맞대고, 배를 보이며 발라당 몸을 뒤집기도 했습니다.




본능과 최소한의 욕구도 제한된 곳에서 방치된 채 살아온 탓일까요. 구조를 위한 켄넬마저도 이들에게는 새롭고 재밌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케이블타이는 신기한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삶이 지친 듯 기력이 없던 고양이는 바깥 공기를 처음 맡으며 켄넬 안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와 온센터로 온 구조묘들은 깨끗한 물을 마시고 부족함 없이 밥을 먹습니다. 새로운 환경이 낯설 텐데도 그저 신기한 듯 호기심을 먼저 내비칩니다. 활동가의 가방에 달린 키링도 장난감이 되고, 이제 활동가와 함께 놀이 시간을 가집니다.





누군가를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움 속에 살아왔지만, 이제 사람을 향해 힘껏 소리 내어 웁니다. 사람 곁에서 관심과 애정을 갈구합니다.




여러분, 지독한 악취와 외로움 속 방치되었던 삶을 뒤로하고 평범한 일상을 하나씩 알아가는 구조묘들을 응원해주세요. 펫샵의 밝은 진열장 뒤편에 고통받는 동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입양하기
인스타그램안내



댓글 달기


댓글


2023-10-05 21:42 | 삭제

다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