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서 비니 빡빡이로 미용 했어요.
얼굴만 남겨두고 누드랍니다.
작년 10월에 우리집에 왔을땐 정말 몸이 작았는데 어제 미용하고 보니 살이 많이 쪘더라구요. 비니 별명이 복 부인이거든요. 배에 살이 많아서...
누가보면 비니 임신한줄 알거에요..몸집은 작은데 살이 쪄서 더 뚱뚱해 보이는 걸거에요. 몸무게는 3kg밖에 안 나가거든요.
급하게 핸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안 좋네요..
비니가 성질은 쬐금 안 좋아도 그런 비니가 더 귀엽더라구요.
황인정 2004-07-23 04:00 | 삭제
비니가 약간 맘만 고쳐먹으면 수정님이 덜 힘드실텐데..
비니에게 물어보고 싶군요..왜 그러는지...후후
이기순 2004-07-23 07:35 | 삭제
그럼 비니가 언니를 물걸요. ㅋㅋ
이수정 2004-07-23 12:26 | 삭제
첫번째 사진은 자기 안았다고 화가 나서 볼 살이 살짝 올라갔죠?
목살 접히는거 보이세요?ㅋㅋ
우리 비니 꽃 돼지 예쁘죠?
나비짱구 2004-07-23 15:08 | 삭제
하하 두번째 사진은 꼭 귀여운 도날드덕처럼 나왔어요...
에구 앙탈쟁이 비니 귀엽기도 하지^^
홍현진 2004-07-24 01:09 | 삭제
크흐흐~ 쪼그만게 성질부리는 얼굴 졈봐...ㅋㅋㅋ 그래두 수정님이 저 승질 다 받아주시고, 귀엽게 생각해주시니 뇨석이 편하게 지내는거죠.. 감사합니다.
쭈쪼엄마 2004-07-24 17:14 | 삭제
오마야........ 너 거기서 편하구나..? 살이 마니 쪗넹.. 울집에 하루 있을때 안고 다녀 봤는데 무지 가벼웠었는뎅.... 수정님에게 사랑 많이 받나봐요 ^^